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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당 150만원 약속·대포계좌 32개 제공…강원경찰, 관련자 34명 검거

LV.9 리서치 댓글 0 조회 153 2026.10.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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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RECORD

사건 기록

현재 확인 단계 확인 전
최초 기록 2026.10.23
최근 업데이트 2026.10.23
후속 기록 0건
이 기록은 확인된 후속 수사·기소·재판·판결·추징·환수 등의 진행이 있을 때 계속 갱신됩니다.
한눈에 보기
강원경찰청은 지역 선후배에게 계좌당 약 150만 원을 약속하고 대포계좌를 모집해 불법 도박사이트 조직에 넘긴 혐의로 34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계좌 32개가 제공된 것으로 파악했으며 모집총책·관리책·모집책으로 나뉜 유통조직의 역할을 조사했다.
핵심 포인트
  • 2025년부터 2026년 4월까지 지역 선후배 등에게 계좌 1개당 약 150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하며 신규 금융계좌 개설을 유도한 혐의다.
  • 모집총책·관리책·모집책으로 역할을 나눠 확보한 대포계좌 32개를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에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 강원경찰청은 약 6개월간 휴대전화와 관련 계좌를 분석해 유통 관련자 12명과 계좌 명의자 22명 등 총 34명을 검거했다.
  • 2026년 10월 14일 발표 당시 34명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모집총책은 별도 사건으로 이미 구속 수감 중이었다.

계좌 하나를 새로 만들어 넘기면 약 150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 강원경찰청이 적발한 대포계좌 유통 사건에서 계좌 명의자를 모집할 때 사용된 방식이다. 경찰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에 제공된 것으로 파악한 계좌는 32개였고, 검거 인원은 34명이었다.

강원경찰청은 2026년 10월 14일 대포계좌 모집·유통에 관여한 일당과 계좌 명의자들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서는 계좌를 개설해 건넨 사람뿐 아니라 명의자를 모집하고 계좌를 유통한 관계자들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경찰이 조사한 유통조직에는 모집총책, 관리책, 모집책이라는 역할이 있었다. 지역 선후배 등 기존에 알고 지내던 사람을 대상으로 계좌를 모집했고, 확보한 계좌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에 제공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의 규모와 조직 운영 방식을 이해하려면 모집 대상, 역할 분담, 계좌 수, 검거 인원을 구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1-계좌당 150만원 대포계좌 32개 유통조직 대표 다큐멘터리 카드

지역 선후배에게 접근한 계좌 모집 과정

경찰이 파악한 범행 기간은 2025년부터 2026년 4월까지다. 대포계좌 유통 일당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역 선후배 등에게 접근해 신규 금융계좌를 개설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계좌를 모집할 때 제시한 조건은 계좌 1개당 약 150만 원이었다. 명의자가 새로 금융계좌를 만들고 이를 넘기는 대가로 돈을 주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이번 사건의 모집 대상에는 기존에 친분이 있던 사람들이 포함됐다. 경찰은 이러한 관계를 통해 계좌 명의자를 모집한 정황을 조사했다.

다만 지역 선후배라는 표현만으로 모든 명의자가 동일한 경로로 모집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경찰이 발표한 내용은 기존에 알고 지내던 지역 선후배 등을 상대로 계좌 개설과 제공을 유도했다는 것이다.

계좌당 150만 원, 약속된 대가와 실제 거래금액의 차이

이 사건에서 가장 먼저 구별해야 할 금액은 모집 과정에서 약속한 150만 원이다. 경찰 발표를 인용한 언론보도들은 유통 일당이 계좌 1개당 약 15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 금액은 계좌 명의자를 모집할 때 제시한 대가이지, 명의자 전원에게 실제 지급이 완료된 금액을 의미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계좌당 약속 금액과 제공된 계좌 수를 곱한 결과를 조직의 범죄수익이나 도박사이트 운영자금으로 해석해서도 안 된다. 모집 대가와 계좌를 통해 오간 거래액은 서로 다른 항목이다.

경찰이 발표한 대포계좌 32개 역시 금융계좌의 개수를 나타낸다. 이 숫자만으로 계좌별 거래금액, 불법 도박사이트의 판돈, 도박조직이 취득한 범죄수익을 계산할 수는 없다.

이번 사건의 금액과 수량을 읽을 때는 약속된 모집 대가, 실제 지급액, 계좌 수, 계좌 거래액을 각각 구별해야 한다.

모집총책·관리책·모집책으로 나뉜 유통조직

강원경찰청이 조사한 대포계좌 유통 일당은 모집총책, 관리책,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움직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러한 역할 분담 아래 계좌 명의자를 모집하고 확보한 계좌를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에 제공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건에 등장하는 주요 구분은 계좌를 모집·유통한 관계자와 자신의 명의 계좌를 건넨 사람이다.

2026년 10월 14일 발표된 검거 인원은 다음과 같다.

  • 대포계좌 유통 관련자 12명: 모집총책을 포함해 계좌 모집·유통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인원이다.
  • 계좌 명의자 22명: 유통 일당에 자신의 명의 계좌를 건넨 혐의를 받는 인원이다.
  • 전체 검거 인원 34명: 유통 관련자와 계좌 명의자를 합한 수치다.

이 구분은 34명 모두가 동일한 역할을 맡았다는 뜻이 아니다. 계좌를 확보하고 제공하는 과정에 관여한 사람들과 자신의 계좌를 건넨 사람들은 사건에서 조사된 행위가 다르다.

또한 모집총책·관리책·모집책이라는 명칭만으로 개별 피의자의 구체적인 지휘 관계나 수익 배분 구조까지 단정할 수는 없다. 경찰이 발표한 역할 분담 사실과 각 피의자의 법적 책임은 구분해서 판단해야 한다.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에 제공된 계좌 32개

경찰은 유통 일당이 모집한 대포계좌 32개를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범죄조직에 제공한 것으로 조사했다.

이 사건에서 대포계좌 유통조직은 계좌를 모집해 제공한 혐의를 받는 집단이다. 반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은 해당 계좌를 넘겨받은 상대로 등장한다. 두 집단이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고 보거나 구성원이 모두 동일하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계좌 명의자 역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강원경찰청은 계좌를 모집·유통한 관계자뿐 아니라 자신의 명의 계좌를 건넨 사람들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대포계좌 제공 사건에서는 계좌 개설 행위 자체와 타인에게 계좌의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대여하는 행위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 전자금융거래법은 일정한 요건 아래 접근매체를 대가를 받고 양도하거나 대여하는 행위 등을 금지한다.

강원경찰청도 이번 사건을 발표하면서 금품을 받고 금융계좌나 휴대전화 등 이른바 대포물건을 거래할 경우 이를 넘긴 사람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계좌 32개가 제공됐다는 수사 결과를 근거로 개별 계좌의 사용 횟수, 도박자금 규모 또는 최종 범죄수익까지 특정할 수는 없다. 경찰이 발표한 계좌 공급 규모와 금전 거래 규모는 구분해야 한다.

2-대포계좌 유통조직 34명 검거 역할 분담 핵심 구조

제보에서 34명 검거까지, 약 6개월간의 수사

수사는 대포계좌가 모집·유통되고 있다는 제보에서 시작됐다. 강원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제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뒤 약 6개월 동안 관련 자료를 분석했다.

경찰이 분석한 자료에는 범행에 사용된 휴대전화와 관련 금융계좌 등이 포함됐다. 수사팀은 이를 통해 대포계좌 모집·유통에 관여한 관계자와 계좌 명의자들의 신원을 특정하고 총 34명을 검거했다.

여기서 약 6개월은 경찰이 수사를 진행한 기간을 뜻한다. 앞서 언급한 2025년부터 2026년 4월까지는 피의자들의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된 기간이므로 두 기간을 동일하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

검거된 34명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모집총책은 별도의 사건으로 이미 구속 수감 중이었으며, 이번 사건에서는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보도됐다.

따라서 모집총책이 수감 중이었다는 사실을 이번 대포계좌 사건에서 새로 구속됐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안 된다. 또한 경찰의 검거·입건은 범죄 혐의에 관한 수사 단계이며 법원의 유죄 확정과는 구별된다.

이번 사건에서 발표된 수사 결과의 핵심은 지역 선후배 등을 대상으로 한 계좌 모집, 유통조직의 역할 분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에 제공된 대포계좌 32개, 그리고 관련 피의자 34명의 검거다. 이 네 가지를 각각 구별하면 모집 방식과 조직 구성을 과장하지 않고 사건을 이해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대포계좌는 몇 개였고 몇 명이 검거됐나요?

경찰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에 제공된 대포계좌를 32개로 파악했다. 검거 인원은 유통 관련자 12명과 계좌 명의자 22명 등 총 34명이다.

계좌당 150만 원은 실제 지급된 금액인가요?

약 150만 원은 계좌를 넘기면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모집 대가다. 이 금액을 실제 지급액, 계좌 거래액 또는 범죄수익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검거된 34명은 모두 구속됐나요?

2026년 10월 14일 경찰 발표 당시 34명은 이번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모집총책은 별도의 사건으로 이미 구속 수감 중이었으며, 이는 이번 사건에서 새롭게 구속됐다는 의미가 아니다.

자료 출처

CASE HISTORY

사건 진행 이력

2026.10.23
최초 기록

계좌당 150만원 약속·대포계좌 32개 제공…강원경찰, 관련자 34명 검거

먹튀판 사건파일에 최초로 기록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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