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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억원 불법 도박사이트·청각장애인 계좌 유통망·3200억원대 양방도박, 172명 검거

LV.7 리서치 댓글 0 조회 256 2026.08.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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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부산경찰청은 53억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수사에서 청각장애인 명의 계좌 유통망을 추적해 총 172명을 검거했다. 별도 양방도박 조직 25명은 해당 계좌를 이용해 3200억원대 베팅을 한 혐의로 적발됐다.
핵심 포인트
  • 경찰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운영된 53억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와 관련해 운영진 3명과 도박행위자 52명 등 55명을 검거했다.
  • 입출금 분석을 계기로 계좌 모집·유통 경로를 추적했고, 청각장애인 87명을 포함한 대포통장 유통 가담자 92명을 검거했다.
  • 청각장애인 명의 계좌를 이용해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3200억원대 양방도박을 한 조직원 25명도 검거됐다.
  • 전체 검거 인원은 172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은 구속 송치되고 166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부산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2026년 7월 27일 밝힌 수사 결과에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이용, 계좌 모집·유통, 양방도박 조직에 대한 수사가 함께 포함됐다. 경찰은 도박공간 개설과 상습도박,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총 172명을 검거했으며, 뉴시스와 이데일리는 이 가운데 6명이 구속 송치되고 166명이 불구속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수사 흐름은 53억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시작해 입출금 계좌 분석, 계좌 모집·유통 경로 추적, 3200억원대 양방도박 조직 적발로 이어졌다. 이 기사에서는 각각의 금액과 인원을 서로 다른 수사 대상과 단계에 맞춰 구분한다.

1-청각장애인 계좌 이용 3200억원대 양방도박 조직 검거 대표 다큐멘터리 카드

53억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시작된 수사

경찰에 따르면 도박사이트 운영진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부산 남구의 한 오피스텔 등을 거점으로 해외 서버를 이용한 53억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운영진 3명과 도박행위자 52명 등 모두 55명을 검거했고, 핵심 운영자 2명과 고액·상습 도박자 3명을 구속했다.

보도에서 53억원은 이 불법 도박사이트의 규모로 제시됐다. 뒤에서 나오는 3200억원은 별도 양방도박 조직의 베팅 규모이므로 두 수치를 하나의 피해액이나 범죄수익처럼 합산해서는 안 된다.

입출금 분석에서 드러난 청각장애인 명의 계좌

경찰은 도박사이트의 입출금 내역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자금 거래 규모가 큰 계좌의 명의자 상당수가 청각장애인이라는 점을 포착했다. 해당 계좌 명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직접 도박한 것이 아니라 돈을 받고 계좌를 넘겼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보도됐다.

경찰은 이후 청각장애인 명의 계좌가 조직적으로 불법 도박에 공급된 정황을 확인하고 계좌 모집·유통 경로를 추적했다. YTN 영상 보도에서도 경찰이 도박사이트 수사 뒤 계좌 명의자를 확인하면서 청각장애인 계좌 모집 경로로 수사를 넓힌 과정이 다뤄졌다.

통역사를 중심으로 확인된 계좌 모집·유통

경찰 조사에서 계좌 모집을 주도한 인물로 지목된 사람은 청각장애인들과 소통해 온 통역사 A씨였다. A씨는 홀덤펍에서 알게 된 양방도박 조직 관리자 B씨에게 계좌 모집 제안을 받은 뒤, 거래 실적을 쌓으면 신용도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로 청각장애인들에게 접근해 계좌를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확보한 계좌는 양방도박 조직으로 전달된 것으로 보도됐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 계좌를 제공한 청각장애인 87명을 포함한 대포통장 유통 가담자 92명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연합뉴스와 경향신문 모두 87명과 92명이라는 인원을 같은 수사 결과로 전했다.

계좌 유통 과정의 대가도 양방도박 베팅액과 별도로 확인됐다. 뉴시스와 이데일리에 따르면 양방도박 조직은 계좌 유통책에게 계좌 1개당 150만원을 지급했고, 이 가운데 청각장애인 명의자에게는 20만원이 지급됐으며 약 10만원은 경비로 사용되고 나머지 120만원은 유통책이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금액들은 계좌 유통 단계에서 오간 대가로, 3200억원대 베팅 규모와 성격이 다르다.

2-청각장애인 계좌 유통망과 3200억원대 양방도박 수사 구조

25명 양방도박 조직과 3200억원대 베팅

계좌 유통 경로를 추적한 경찰은 청각장애인 명의 대포계좌를 이용해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3200억원대 양방도박을 한 관리자 등 조직원 25명을 검거했다. 연합뉴스는 이들 25명이 전원 검거됐다고 전했고, 경향신문과 이데일리도 25명 규모 조직의 적발 사실을 보도했다.

양방도박은 여러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서로 반대되는 결과에 동시에 돈을 거는 방식으로 보도됐다. 이번 사건의 3200억원은 경찰이 파악한 양방도박 베팅 규모로 다루며, 53억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와 구분해 표기한다.

172명 검거와 송치 인원

보도에 제시된 수사 대상별 인원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진·도박행위자 55명, 대포통장 유통 가담자 92명, 양방도박 조직원 25명이다. 세 범주의 인원을 합하면 경찰이 발표한 전체 검거 인원 172명과 일치한다.

뉴시스와 이데일리는 172명 가운데 6명이 구속 송치되고 나머지 166명은 불구속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구속된 인원으로는 불법 도박사이트 핵심 운영자 2명, 고액·상습 도박자 3명과 계좌 모집을 주도한 통역사 A씨가 보도에서 확인된다.

경찰 수사에서 확인된 운영 구조

경찰 발표를 토대로 확인되는 구조는 세 단계로 나뉜다. 먼저 53억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진과 이용자에 대한 수사가 있었고, 입출금 분석 과정에서 청각장애인 명의 계좌가 다수 확인됐다. 이어 경찰은 통역사 A씨를 중심으로 한 계좌 모집·유통 경로를 추적했고, 그 계좌를 이용한 3200억원대 양방도박 조직까지 적발했다.

계좌 모집 단계와 양방도박 조직 사이의 연결도 경찰 조사에서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통역사 A씨가 양방도박 조직 관리자의 제안을 받고 계좌를 모집해 조직에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해당 계좌를 이용한 양방도박 조직원 25명을 검거했다. 따라서 이 사건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도박사이트 수사, 계좌 유통망 추적, 양방도박 조직 적발이라는 연결 구조다.

자주 묻는 질문

3200억원은 피해액인가요?

이번 사건을 직접 다룬 보도들은 3200억원을 양방도박 조직의 베팅 규모로 전하고 있다. 이 기사에서도 피해액이나 환수액이 아니라 베팅 규모로만 구분해 표기한다.

청각장애인은 몇 명이 계좌 유통 수사 대상에 포함됐나요?

경찰은 계좌를 제공한 청각장애인 87명을 포함해 대포통장 유통 가담자 92명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2026년 7월 27일 발표 기준 수사 단계는 어디까지인가요?

뉴시스와 이데일리의 2026년 7월 27일 직접 보도 기준으로 172명이 검거됐고, 6명은 구속 송치됐으며 166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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