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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59명·약 99억원 편취 혐의, 캄보디아 리딩방 자금과 2억7300만원 추징보전

LV.6 리서치 댓글 0 조회 152 2026.08.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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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경찰은 캄보디아 거점 리딩방 조직이 피해자 59명에게서 약 99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한국인 조직원 10명을 송치했다. 확인된 재산 확보 조치는 범죄수익 2억7300만원의 기소 전 추징보전이며, 실제 피해자 반환액과는 구분된다.
핵심 포인트
  • 경찰이 적용한 범행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다.
  • 피해자는 59명이며 편취 혐의 금액은 약 99억원이다.
  • 한국인 조직원 10명이 검찰에 송치됐고 이 가운데 9명은 구속 상태였다.
  • 범죄수익 2억7300만원에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가 이뤄졌지만 피해자에게 반환된 금액을 뜻하지는 않는다.

이 사건에서 약 99억원과 2억7300만원은 서로 다른 성격의 숫자다. 약 99억원은 경찰이 피해자 59명에게서 편취한 것으로 파악해 적용한 혐의 금액이고, 2억7300만원은 피의자들이 취득한 범죄수익 가운데 경찰이 특정해 기소 전 추징보전한 재산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026년 6월 11일 범죄단체가입·활동 및 사기 혐의를 받는 한국인 조직원 1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9명은 구속 상태, 1명은 불구속 상태로 송치됐다. 경찰이 파악한 범행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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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금은 리딩방으로 유인된 투자자들에게서 모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조직은 실제 주식 전문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댓글에 상담 링크를 올려 투자자들을 리딩방으로 유인했다. 이후 국내 증권사 관계자나 비서를 사칭하면서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종목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취지의 설명을 내세워 투자를 권유했다.

피해자가 주식 매수금 명목으로 돈을 입금하면 실제 증권사 애플리케이션과 비슷하게 제작된 가짜 투자 앱을 설치하도록 한 뒤, 큰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보이는 거래 화면을 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조직원은 일반 투자자인 것처럼 행동하며 수익을 올린 사례가 있는 것처럼 투자 참여를 부추기는 역할을 맡았다.

경찰이 집계한 편취 혐의 금액은 약 99억원이다

경찰은 이 같은 방식으로 2024년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피해자 59명에게서 약 99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적용했다. 이 금액은 조직의 매출이나 확보된 범죄수익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투자금 등의 명목으로 지급해 편취당한 것으로 경찰이 파악한 금액이다.

따라서 약 99억원을 검거된 조직원 개인에게 남아 있던 재산이나 경찰이 실제 확보한 재산과 동일한 금액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편취 혐의 금액과 범죄수익 추징보전액은 수사 단계에서도 구분되는 수치다.

캄보디아 거점에서는 역할을 나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복수 보도에 따르면 범행 거점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마련됐다. 조직원들은 증권사 비서를 사칭하는 역할, 일반 투자자로 가장해 투자를 부추기는 역할, 중국어로 작성된 범행 시나리오를 한국어로 옮기는 역할 등을 나눠 맡은 것으로 조사됐다.

콜센터는 여러 팀으로 구성돼 한국인 피해자들을 상대했다. 경찰 조사 내용에 따르면 가짜 투자 앱과 리딩방 대화, 역할을 나눈 조직원들이 함께 사용된 방식이었다.

캄보디아 현지 검거와 국내 검거가 함께 이뤄졌다

경찰은 캄보디아 수사당국과 공조해 한국인 조직원 6명을 현지에서 검거한 뒤 국내로 송환했고, 나머지 4명은 국내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 10명은 검찰에 송치됐으며 9명은 구속 상태였다.

2026년 5월 28일에는 캄보디아 현지에 있던 또 다른 한국인 조직원 1명이 추가로 검거돼 6월 11일 발표 당시 국내 송환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당시 발표된 10명 송치는 사건 전체의 최종 재판 결과가 아니라 수사와 송치 단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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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7300만원은 피해금 반환액이 아니라 추징보전액이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취득한 범죄수익 가운데 2억7300만원 상당을 특정해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묶어 두는 재산 보전 조치로, 피해자에게 이미 지급된 반환액이나 배당액과는 다르다.

약 99억원의 편취 혐의 금액 전부가 확보됐다는 의미도 아니다. 공개된 사건 보도에서 교차 확인되는 재산 확보 조치는 2억7300만원 상당의 기소 전 추징보전까지다.

피해 회복은 재산 보전 단계까지만 확인된다

이 사건의 중심 질문을 기준으로 보면 자금이 모인 방식과 현재 확인되는 피해 회복 단계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경찰 조사에서는 리딩방으로 투자자를 유인하고 높은 수익을 제시한 뒤 가짜 투자 앱 등을 이용해 투자금 명목의 입금을 받는 방식으로 피해금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회복과 관련해서는 2억7300만원 상당의 범죄수익에 대한 기소 전 추징보전이 확인된다. 2026년 8월 10일까지 사건의 피해자 59명, 약 99억원, 2억7300만원이라는 식별 정보를 기준으로 후속 판결·추징·환부·피해자 반환 결과를 별도로 검색했지만, 동일 사건이라고 교차 식별할 수 있는 최종 재판 결과나 실제 피해자 반환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 약 99억원 전액이 회수됐거나 피해자에게 반환됐다고 표현할 근거는 없다. 확인할 수 있는 범위는 경찰이 특정한 범죄수익 2억7300만원에 재산 처분을 막는 조치를 했다는 데까지다.

자주 묻는 질문

캄보디아 리딩방 사건의 피해 규모는 얼마인가?

경찰은 2024년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피해자 59명에게서 약 99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적용했다. 이는 수사기관이 파악해 적용한 편취 혐의 금액이다.

2억7300만원은 피해자에게 돌려준 돈인가?

아니다. 경찰이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으로 특정해 기소 전 추징보전한 재산이다. 피해자에게 실제 반환되거나 배당된 금액과는 구분해야 한다.

재판과 피해금 환수가 모두 끝난 사건인가?

아니다. 2026년 6월 11일 확인된 단계는 한국인 조직원 10명의 검찰 송치와 이 가운데 9명의 구속 상태 송치, 2억7300만원 상당의 추징보전이다. 2026년 8월 10일까지 동일 사건으로 교차 확인되는 최종 판결이나 실제 피해자 반환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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